금융투자든 부동산 투자든 손해를 보려고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경제적 상황과 향후의 리스크 등을 모두 고려하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투자하면 떠오르는 것이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인데요. 부동산의 경우 40대에서 50대의 거래가 활발할 것 같지만 최근에는 20대에서 30대의 청년층의 수분양자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 분양계약을 취소하고 싶다는 연락이 많이 오고있는데요. 사유를 들어보면 속아서 계약을 체결한 것 같다는 사유와 더불어 지식산업센터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의 이유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거나 신문에 광고를 냈었다면 요즘에는 SNS나 오픈채팅방, 밴드 등을 활용하여 지식산업센터 분양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갖게되는 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평소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투자가치가 있는 목적물이 있는데 구경하고 설명만 들어보라는 주변사람의 권유에 못이겨 진짜 둘러만 보자는 생각에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계약을 체결할 생각이 없더라도 홍보관에 방문하게 되면 직원의 적극적인 설명이 시작됩니다. 해당 직원은 하나의 계약이라도 더 따내야하기 때문에 장점을 부각시켜 이야기하게 되는데요. 계속되는 설명을 장시간 듣다보면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은 고민하지도 않고 무엇인가에 홀린듯이 자신도 모르게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나와 뒤늦게 후회하는 분이 많습니다.
우선 계약금 단계 즉, 중도금 납입이 시작되기 전이라면 일방적으로 파기를 요청할 수 있는데요. 위약금조로 납입한 금전을 돌려받기는 어렵습니다.
수분양자의 단순변심이 파기의 원인이라면 위약금 없이 해제를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거래의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거나 억울한 부분이 있어 거래를 파기하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건축물 분양을 진행함에 있어서는 다양한 법률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건축물분양법, 약관의 규제에 관한법률, 방문판매법 등이 있습니다.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건축물분양법의 적용을 받게 되는데 이 경우 수분양자를 선정할 때 공개모집 및 추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서 선착순 분양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해당 법률을 위반하였을 가능성이 크죠.
더불어 거래를 할 때 사업자는 계약 내용의 중요한 사항에 대하여 설명할 의무를 지게 되는데요. 별도의 자세한 설명없이 서명부터 부추기거나 제대로된 약정서 교부 등이 없었다면 약관법을 위반하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화권유, 호객행위 등으로 계약된 건은 방문판매법이 적용된다면 계약서 교부 후 14일 이내의 기간까지 수분양자는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으니 지식산업센터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된다면 위 사안으로 해지가 가능한지 전문가에게 검토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면 거래 당시 업체 측의 사기나 기망행위가 있었는지 점검하여 문제가 발견될 경우 해당 사안을 지적함과 동시에 근거자료를 토대로 대금반환 및 계약파기를 유도하여 볼 수 있습니다.
거래 당시 프리미엄을 붙여어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식산업센터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이 없다는 설명을 종종듣게 되는데요. 최근 거래되는 사례들을 보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하여 공급대금보다 시세가 현저하게 떨여저 낮은 가격에 매물을 올려도 찾는 사람이 없어 곤란한 상황에 처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믿고 수억 원의 거래를 진행하였는데 전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손해는 수분양자가 부담하여야 하는데요. 확실하게 보장하였다는 증거(확약서, 녹취록 등)가 있다면 변호사의 힘을 빌려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노력해보겠다, 가능할 것이다 등의 모호한 표현은 법적 증거로 활용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성격이 있는 부동산의 특성상 어느 정도의 손실은 감수해야하므로 법적대응이 쉬운편이 아닙니다. 재판부에서도 상대방측의 확실한 사기 및 기망행위, 법률을 위반한 사항이 없다면 쉽게 수분양자의 편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해당 사안은 어떠한 법률을 근거로 어떻게 접근하고 또 입증자료는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따라서 결과는 뒤집히게 되는데요. 법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스스로 준비하고 대응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가 어렵습니다.
신속한 분양계약해지를 위해서는 명확한 법률검토가 이루어져야 하며 그에 따른 전략수립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체될 수록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은 커져만 가실텐데요.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계약해지의 가능성부터 검토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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