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경찰서에서는 가짜 투자 리딩방 운영을 통해 수십억원 대의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조직원을 검거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2023년 부터 허위사이트를 만든 뒤 전문가를 사칭하여 무려 175명으로 부터 80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챘다고 하는데요.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텔레그램 등에서 구입하여 투자권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투자자를 현혹하기 위한 수법으로 국내 최초 원금보장, 확실한 리딩프로그램, 최소 400% 이상의 수익 등의 문구를 활용하였다고 하는데요.모르는 번호로 이와 유사한 투자권유를 받는다면 우선 리딩방투자사기를 의심하고 참여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며 현재 피해상황이라면 투자금 회수를 위해 빠르게 법적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를 한 번쯤 해보셨던 분들은 주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