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부담감이 많이 밀려오게 됩니다. 임대차계약부터 사업자등록, 시설 및 인테리어 등 신경써야할 부분이 정말 많죠. 특히 경제적인 부분이 어려운 경우 부담을 덜기 위해 파트너를 찾자 동업을 고민하게 되는데요.출발은 순조로웠을지 몰라도 크고 작은 다툼이 쌓이고 쌓여 결국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 때 간단하게 서로 각자의 길을 가자면서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요. 처음 관계를 맺고 시작했을 때 보다 동업해지계약서 작성 시에 더 다양한 법률적 관계에 부딪히게 됩니다.해당 관계를 완벽하게 끝내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뒷탈이 없습니다. 대충 이렇게 저렇게 나누면 되겠지? 하고 정리를 하였다가 법적분쟁에 휘말리는 사례가 많으므로 본 글을 끝까지 정독해주세요. ..